카카오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판교역에서 편하게 사무실로 올 수 있다. 카카오의 직원은 서로를 '크루'라고 부르는데, 아침마다 많은 크루들이 이 셔틀을 이용하여 출근한다.
이 문제에서는 편의를 위해 셔틀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운행한다고 가정하자.
- 셔틀은 09:00부터 총 n회 t분 간격으로 역에 도착하며, 하나의 셔틀에는 최대 m명의 승객이 탈 수 있다.
- 셔틀은 도착했을 때 도착한 순간에 대기열에 선 크루까지 포함해서 대기 순서대로 태우고 바로 출발한다. 예를 들어 09:00에 도착한 셔틀은 자리가 있다면 09:00에 줄을 선 크루도 탈 수 있다.
일찍 나와서 셔틀을 기다리는 것이 귀찮았던 콘은, 일주일간의 집요한 관찰 끝에 어떤 크루가 몇 시에 셔틀 대기열에 도착하는지 알아냈다. 콘이 셔틀을 타고 사무실로 갈 수 있는 도착 시각 중 제일 늦은 시각을 구하여라.
단, 콘은 게으르기 때문에 같은 시각에 도착한 크루 중 대기열에서 제일 뒤에 선다. 또한, 모든 크루는 잠을 자야 하므로 23:59에 집에 돌아간다. 따라서 어떤 크루도 다음날 셔틀을 타는 일은 없다.
입력 형식
셔틀 운행 횟수 n, 셔틀 운행 간격 t, 한 셔틀에 탈 수 있는 최대 크루 수 m, 크루가 대기열에 도착하는 시각을 모은 배열 timetable이 입력으로 주어진다.
- 0 < n ≦ 10
- 0 < t ≦ 60
- 0 < m ≦ 45
- timetable은 최소 길이 1이고 최대 길이 2000인 배열로, 하루 동안 크루가 대기열에 도착하는 시각이 HH:MM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 크루의 도착 시각 HH:MM은 00:01에서 23:59 사이이다.
출력 형식
콘이 무사히 셔틀을 타고 사무실로 갈 수 있는 제일 늦은 도착 시각을 출력한다. 도착 시각은 HH:MM 형식이며, 00:00에서 23:59 사이의 값이 될 수 있다.
역시 발상이 핵심이 되는 구현문제이다. 철저히 "콘"의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 반드시 버스에 타야한다는 것을 염두하고, 못타는 경우가 없도록 알고리즘을 설계한 뒤 구현하면 된다. 만약 대기열에 서있는 사람들이 버스 수용량보다 적으면 버스가 나타나는 시간까지 정류장에 가면 되고, 꽉 차게 된다면 버스에 탈 수 있는 맨 마지막 사람보다 1분 빨리 도착하면 될 것이다.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timedelta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from bisect import bisect_right
def solution(n, t, m, timetable):
buses = []
crews = deque(sorted(timetable))
d = timedelta(minutes=1)
start = datetime.strptime("09:00",'%H:%M')
for i in range(n):
buses.append((start+timedelta(minutes=t*i)).strftime('%H:%M'))
for bus in buses:
cnt = 0
answer = (datetime.strptime(crews[0],'%H:%M') - d).strftime('%H:%M')
pending = []
while crews and crews[0] <= bus and cnt < m:
pending.append(crews.popleft())
cnt += 1
if cnt < m:
answer = bus
else:
for crew in pending:
time = (datetime.strptime(crew,'%H:%M') - d).strftime('%H:%M')
if bisect_right(pending,time) <= m:
answer = time
return answer
'PS > 프로그래머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차] 프렌즈4블록 (lv2) (0) | 2022.09.04 |
---|---|
[카카오 인턴] 보석 쇼핑 (lv3) (0) | 2022.09.04 |
[1차] 추석 트래픽 (lv3) (0) | 2022.09.02 |
거리두기 확인하기 (lv2) (0) | 2022.08.17 |
순위 검색 (lv2) (0) | 202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