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난것 같다. DB를 너무 쉽게 생각한 모양이다. 왜 그러는지는 명세를 작성하며 정리해보자. 먼저 모듈 얘기 부터 하자. 우리는 바빌키를 판매한다. 판매한 바빌키는 구매한 소비자에게 넘어갈 것이고, 소비자는 앱을 이용하여 어떤 인증과정을 통해 해당 바빌키를 활성화 시킨다. 활성화 과정 중, 유저는 자신의 바이크 정보를 앱에 기입한다. 우리 쪽에서는 이제, 어떤 사람이 (가입해야지만 활성화가 가능하니까 결국 활성화 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는것), 또 어떤 바이크에 장착하여, 어떤 바빌키를 이용하는지 알 수 있게된다! 유저가 바빌키를 이용하던 도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빌키 장착 후 얼마만큼 시간이 지나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장착해야지만 모듈이 가동될테니까), 어떤 모델에 장착했..